복지부·장기이식관리센터
1일부터 5월 말까지 인터넷으로
보건복지부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는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희망의 씨앗 사진 공모전'을 4월 1 일부터 5월 말까지 인터넷을 통해 진행한다. (www.konos.go.kr, www.photoleague.co.kr)
2007년 2월말 현재 장기이식대기 환자는 1만 7600 명에 이르고,해마다 2000명 정도의 대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장기기증자,특히 뇌사 장기기증자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장기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뇌사 장기기증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는 장기·조혈모세포·인체 조직기증의 필요성을 알려 일반인의 관심과 인식을 높임으로써 기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전을 갖는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제작에 활용한다.
문의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 02)2262-4850, 227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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