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다양하고 원활한 서비스 위해...3월 2일부터
대한의사협회 공제회는 지금까지 의협 홈페이지(www.kma.org)내의 게시판 형태로 운영해 온 홈페이지를 3월 2일부터 단독 홈페이지(www.kmama.org)로 개설, 보다 다양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에게 다가가는 공제회'를 구현하기 위해 개설된 이 홈페이지는 공제회 가입 및 보상은 물론 의료사고 발생시 대처요령과 법률상담 등 차원높고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가입 및 보상과 관련해 회원들의 문의가 많았던 사항을 체계적으로 분류·게시함으로써 회원의 편의성 및 공제회 직원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또 24시간 연중무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의료사고 발생할 경우 대처요령 등을 즉각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의무이사는 "26년 전통의 의협 공제회가 더욱 더 안정적인 토대위에서 운영되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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