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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씨 의사로 식약청 본청에 첫 입성

김정미씨 의사로 식약청 본청에 첫 입성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7.02.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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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사무관 의약품본부 임상관리팀 발령

의사출신 사무관이 식품의약품안전청 본청에 첫 입성했다.

식약청은 23일 일반직 공무원 인사발령을 통해 의약품본부 임상관리팀에 의사출신 김정미(40) 의무사관시보를 26일자로 인사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정미 의무사무관은 1992년 한림의대를 졸업한 후 1993년 강동성심병원 내과 전공의를 거쳐 1994년 강서구보건소 공직의사로 방향을 전환, 보건소 행정과·지도과·의약과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올해 제1회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을 통해 식약청 공무원 발령장을 받았다.

식약청의 의사출신 공무원은 소속기관인 독성연구소에 노재숙 임상약리팀장과 정수연 생식독성팀장을 포함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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