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의 안과용제 타겐에프가 3분기까지 1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이 회사의 첫 100억대 품목이 됐다.
회사측의 올해 매출 목표는 150억원으로 목표달성 여부에도 관심이 간다.
13일 회사측이 공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총 누적 매출액은 7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전년도 1년간 매출은 907억원이었다.
주력 제품인 타겐에프의 경우 전년동기 68억원보다 47% 증가한 100억 965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1년 실적은 98억 965만원이었다.
이 약은 일반의약품으로 망막변성 및 눈의 혈관장애 개선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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