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약 2종 발매…4천억 목표 제시
GSK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0% 성장한 359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올해에는 월1회 복용하는 경구용 골다공증치료제 본비바와 당뇨복합제 아반다릴 등 두가지 신약 발매에 힘입어 매출 4000억원 돌파 계획도 제시했다.
김진호 GSK 사장은 매출 증대 뿐 아니라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의사 교육 프로그램, 다국가 임상시험 유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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