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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희망의 전화 129' 상표 등록 출원

복지부'희망의 전화 129' 상표 등록 출원

  • 편만섭 기자 pyunms@kma.org
  • 승인 2006.11.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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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전망

보건복지부는 전국 어디서나 ☎129만 누르면 시내 전화요금으로 통화가 가능한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를 특허청에 상표(업무표장) 출원한다.

'희망의 전화 129'는 국민 입장에서 하나의 전화번호로 국민보건과 복지에 관련된 모든 상담서비스와 관련 정보를 언제든지 제공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11월 개통됐다.

이 전화가 정식 상표 등록될 경우 복지부 대표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 잡을 전망인데,등록을 마치면 제3자 또는 단체가 등록된 표장과 동일·유사한 표식을 사용할 경우 사용자 처벌 등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상담 분야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상황이나 아동·노인 학대·자살 예방·응급 의료·푸드뱅크·위기가정 상담·노인치매·암 정보·금연 정보·국민건강보험·국민연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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