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대상 설문...동아, 종근당, 대웅 순
유한양행이 구직자들에게 가장 '일하고 싶은 제약사'로 꼽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신입 구직자 56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855명(32.8%)이 제약업종에서는 '유한양행'을 지목해 1위를 차지했다.
동아제약(769명), 종근당(629명), 대웅제약(419명), 한미약품(396명), 광동제약(238명), 중외제약(225명), 한독약품(122명), 제일약품(27명), 백제약품(24명)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IT/정보통신 14.2%, 금융 12.3%, 전기전자 10.4% 순이었다. 제약은 7.1%다.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은 '기업문화 및 복리후생'이 26.0%로 가장 많았으며, '고용 안정성'이 22.6%로 다음을, 연봉은 19.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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