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 본관 특별전시장…음악축제 함께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은 오는 18∼20일 3일간 병원 본관 1층 특별전시장에서 '제18회 산재환자 재활작품전'을 연다.
이번 작품전에는 인천중앙병원 특수재활요법교실 산재환자들이 재활치료과정에서 만든 총 52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작은 귀금속디자인·전통공예·목조형디자인·원예·컴퓨터·회화·멀티미디어 등 교실별로 다양하다.
인천중앙병원은 산재환자 재활작품전 개막일에 맞춰 별관 주차장 앞 야외무대에서 음악축제를 함께 개최한다. 음악축제에는 예선전을 거쳐 엄선된 12개팀이 열띤 노래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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