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100'달성
보건복지부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소장 강재규)가 올해 초 뇌사자 장기기증자 100명을 목표로 설정한 이른바'KONOS 100'이 3일 달성됐다.
이날 현재 뇌사기증자는 100명·뇌사자로부터 장기이식을 받은 이식대상자 408명(이식장기 426)이라는기록을 세웠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장기기증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홍보강화·기증자 예우방안 마련과 뇌사자 장기 및 뇌사판정대상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소방방재청과 소방헬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사회에 널리 정착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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