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및 권익 향상 위한 국제연수 참가
'2006 여성 건강 및 권익향상 국제연수'에 참가 중인 캄보디아·베트남 등 11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공무원·병원관계자·교수 등 16명이 25일 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와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을 방문했다.
아·태지역 국제연수단은 이날 대구가톨릭의과대학 마리아관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여성 건강' 주제강연(연자 박정한 대구가톨릭의대학장)을 들었으며, 병원 곳곳을 둘러봤다.
한국국제협력단이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국제연수는 지난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열렸다. 국제연수 참가자들은 귀국 후 자국의 여성건강 및 권익향상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각 국가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인구 및 보건복지 사업에 대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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