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16일 양재동 본사로 직원 가족 60여명을 초청, 회사를 소개하고 사업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3번째 개최된 이 행사는 직원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2년에 한번씩 마련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병의원기획팀 김병성 차장의 딸 휘주(10)양은 "아빠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자랑스럽다"며 "공장에서 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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