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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학술대회 쌍두마차 체제 개편

종합학술대회 쌍두마차 체제 개편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6.07.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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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조직위원장 김성덕 의협 부회장 임명
사무총장엔 채종일·신양식 학술이사

▲ 김성덕 공동조직위원장

2008년 의협 창립 100주년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제32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이 쌍두마차 체제로 개편됐다.

대한의사협회는 27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32차  의협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과 사무총장을 이번 대회에 한 해 복수로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에 따라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지난 6월 임명된 김건상 대한의학회장과 함께 김성덕 의협 부회장의 쌍두마차 체제로 개편됐다. 사무총장도 의협 학술이사인 채종일·신양식 학술이사가 공동으로 임명돼 조직위원회 안살림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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