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 평창, 양양 등 지역 군청에 비타500, 아미노산 등 6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수재민들의 건강을 위해 제약회사로서 제품을 지원하게 됐으며 향후 다양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밥상공동체’와 함께 지난해 북한 주민에게 연탄 및 밀가루를 전달한 바 있으며, 올 4월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총 7억 3천만원상당의 의약품을 기탁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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