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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사회, 외국인이주여성에 '청진기'

경북의사회, 외국인이주여성에 '청진기'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6.07.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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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주여성 무료진료

▲ 이날 무료진료에 구슬땀을 흘린 경상북도의사회 회원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상북도의사회는 15일 오후 1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결혼 이주 여성과 자녀들을 위한 가족캠프에 참여, 청진기를 들었다.

대구경북연구원 지역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가 마련한 가족캠프에 참여한 경상북도의사회는 평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 결혼 이주 여성들과 자녀들의 건강을 살폈다.

이날 가족캠프는 교육인적자원부·대구광역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의사회 및 유관단체가 후원을 맡아 국가별 전통문화 체험, 건강검진, 생활 지원, 자녀교육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무료진료 프로그램을 맡은 경상북도의사회는 이날 이원기(포항·이원기외과의원) 회장을 비롯해 백승인(경주·백승인소아과의원)·최을임(포항·최소아과의원) 부회장, 김장희(경주·김장희산부인과의원) 정보이사, 장원연(포항·포항여성병원)·김승만(경주·김용탁산부인과의원) 회원, 박재영 사무국장 등이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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