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8 17:53 (일)
생동성조작 제네릭 '폐기'는 일단 면해

생동성조작 제네릭 '폐기'는 일단 면해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6.06.14 19:1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아, 환인제약 등 12개 제약사가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한 행정처분 집행정지신청이 받아들여져 생동성조작 제네릭의 폐기가 일단 유보됐다.

아울러 본안인 품목허가취소 취소청구소송에 대한 재판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업체는 지난 8일 "시험기관의 자료를 근거로 허가를 받은 제약사는 책임이 없다"며 허가취소, 제품 회수 및 폐기 명령을 취소해달라는 내용과,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폐기명령을 중지시켜 달라는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법원의 결정은 제품 폐기만을 정지시켜준 것일 뿐 제품 회수 및 허가취소 처분은 본안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유효하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