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만성골수성백혈병과 위장관기저종양을 이겨낸 환자 및 가족들의 수기를 공모한다.
'글리벡 295 희망이야기'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GIST 환우모임, 루산악회,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혈액암협회가 후원하며 글리벡 출시 5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신청은 한국노바티스 홈페이지(www.novartis.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오는 6월 11일.
대상 1명에게는 치료비 200만원 지원 및 상패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치료비 100만원 지원 및 상패,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치료비 50만원 지원 및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6월 20일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만성골수성백혈병 및 위장관기저종양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희망 나눔 특별강연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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