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g on Graph 67]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은 환자들의 생명을 수년간 연장시키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줬다. 이 때문에 백혈병 환자들의 골수이식도 급격히 줄고 있다고 한다.
새로이 발생하는 환자는 늘어나는데 기존 환자들이 잘 살고 있으니 전체 환자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매출도 덩달아 '뛸' 수 밖에.
항간에선 '기적의 약', 판매사는 '마법의 탄환'이라 부르는 글리벡. 가만 놔둬도 잘 팔리는데 이 회사는 왜 그럴까?<하단 관련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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