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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유승무 MR

제일약품 유승무 MR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6.03.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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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유승무

전공

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

경력

2005년 5월

제일약품 입사

담당품목

소화기·순환기 계통 및 항생제 등

담당병원

대전 동구 및 충남 연기군 전지역 

좌우명

盡人事待天命 (진인사대천명)
"사람이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젊은 친구지만 '솔선수범'이 몸에 베어 있는 사람입니다"
장선문 원장(대전 장이비인후과의원)
유승무 씨를 보며 '참 젊은 사람이 됨됨이가 됐다' 하는 생각을 한 적이 많습니다. 병원에 들러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유대관계를 맺는 것은 영업사원의 기본이라고 친다해도, 자비를 들여가며 의사회 행사에 솔선수범하는 데는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직 나이가 젊고 이 분야에 들어온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일단 자세가 됐어요. 자신의 약을 무작정 강요하거나 다른 회사약을 깎아 내리는 게 아니라, 객관적인 시각에서 여러 약을 비교해주는 친구에요. 이런 바람직한 자세가 결국 제약업계의 발전을 가져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가끔 환자들을 병원과 연결해주기도 하는데, 사소한 부분이지만 마음 씀씀이가 참 고맙습니다. 지금 하는대로만 하면 분명 나중에 크게 성공할 수 있으리가고 믿어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베스트 MR 유승무 씨의 한마디]

"먼저 이런 큰 영광을 주신 장선문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입사한 지 1년이 채 안되는 풋내기 사원에게 장 원장님은 항상 따뜻한 웃음과 말로 대해 주셨죠. 어렵고 힘든일이 있다해도 원장님의 모습을 뵐 때마다 전 제가 하는 일에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약영업을 하며 항상 원장님들께 인간적인 모습과 신뢰를 가진 담당자가 되라고 조언을 해주시는 제일약품 대전지점 본부장님과 지점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 자신을 항상 채찍질 하고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덕분에 이런 영광을 누리게 된 것 같습니다."

"장 원장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저를 믿고 신임해 주신것에 대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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