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22일부터 8주간 '건강대학' 과정 개설
강북삼성병원은 오는 3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8주간에 걸쳐 '건강대학' 과정을 개설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일반적인 일회용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8주간에 걸쳐 각 분야별 다빈도 질환을 보다 체계적·포괄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또 혈액 검사·비만도 측정 등 기초 검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전화(2001-2779~81)나 인터넷(www.kbsmc.co.kr)을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접수하며,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비는 1만원.
▲3월 22일=소화기계 질환 ▲29일=순환기계 질환 ▲4월 5일=내분비계 질환 ▲12일=외과계 질환 ▲19일=신경외과계 질환 ▲26일=정형외과계 질환 ▲5월 3일=안과·이비인후과 질환 ▲10일=피부과·정신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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