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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과 의약5단체 첫 IT공동워크숍 개최

심평원과 의약5단체 첫 IT공동워크숍 개최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6.02.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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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정보화 공동협력 실행방안 마련 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9일~11일까지 강원도 횡성 이제너두 둔내 파크에서 의약5단체와 IT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06년 한해 동안 IT분야에 있어 공동협력으로 추진할 ▲요양기관 정보화 협력방안 ▲통계 정보공유 활용방안 ▲디지털 컨텐츠 공유협력방안 등을 논의됐다.

'요양기관 정보화 협력방안' 토의에서는 요양기관 정보화 포럼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빠른 시일 내에 포럼을 개최하고, 유관업체가 다수 참여 할 수 있도록 의약5단체가 공동 노력키로 했다.

'통계정보 공유활용방안' 토의에서는 진료비청구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개인자료 정보 누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으며, 정보보안을 위한 현지확인 필요성이 제기됐다.

'디지털 컨텐츠 공유 협력방안' 토의에서는 올해 9월말까지 (가칭)'의약5단체·심평원 추천 국민의약통합건강정보' 메뉴 개설 작업을 하고 10월초에는 오픈 및 각 단체 홈페이지에 배너를 설치키로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협의회 위원과 심평원·의약단체 실무 TF 및 보험·전산관련 직원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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