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은 지난 1일 이대목동병원 별관 8층 회의실에서 '우르겐치-이화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화의료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의 우르겐치 의과대학 및 인근지역에서 2월 3일~14일까지 진료와 선교·특강 등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현숙 목동병원장과 이화의대 한운섭 학장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의료봉사단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을 가진 우르겐치-의료봉사단에는 성주명(이대목동 내과) 단장을 비롯해 정구영 교수(이대동대문 응급의학과), 김형래 교수(이화의대 생화학), 김한수 교수(이대목동 이비인후과)와 전문의·약사·간호사와 학생 등 22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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