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일 연수원에서 2006년 시무식을 갖고 초일류 기업 지향이라는 경영 목표 아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2006년 해외 지사를 추가 설립,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미국, 베트남 공장을 통한 현지 생산 및 마케팅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사원 복지 및 기업의 사회환원 실현을 위해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을 설립해 국내·외 및 사내의 장학, 복지 등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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