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인 세계초음파의학회 조직위원장(서울의대 교수)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는 초음파 분야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좋은 성적을 전 국민이 열망하듯 초음파 분야는 물론 모든 의료계가 동참해 역사에 기억되는 학술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또 대한영상의학회 회장으로서, 국내외적인 높은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양보다는 질적 향상에 역점을 둬 명실공히 양과 질을 겸비한 세계적인 학회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도 마찬가지구요.
아울러 대한의사협회와 의협신문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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