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직원은 "조금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 만들기"란 주제로 송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마련된 성금을 아동복지원에 전달했다.
회사측은 바자회 수익금 250만원에 회사, 노조측의 지원금을 더해 회사가 위치한 용산구내 소년소녀가장과 복지원 혜심원에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올해 3년째 이같은 송년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활비를 지원해온 것은 7년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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