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9일 송년모임 열고 한 해 마무리
김익수 의장 "의료계 위해 헌신해 달라" 당부
서울특별시의사회는 9일 오후 7시 30분 롯데호텔 36층 밸브룸에서 송년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정진옥 동작구의사회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25개 구의사회장 및 구 보건소장과 박민수 서울시 보건정책과장·이하범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장·임선민 한미약품 부사장·서울시의사회 및 의사신문 임직원·조선호 원장(경기도 성모외과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을 바탕으로 국민과 가교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익수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은 "지금까지 의사회 활동을 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앞으로도 의료계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년회에서는 초청 가수 현숙 씨가 히트곡을 열창, 참석자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으며, 박명희 서울시의사회 공보이사의 진행으로 즉석 한자 퀴즈 경연대회와 행운권 추첨이 이어지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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