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아보타바드에서 봉사활동하고 11월 9일께 귀국
대한의사협회 파키스탄 긴급의료지원단(총괄단장 김세곤 의협 상근 부협회장) 제3진 17명이 28일 아보타바드로 떠났다.
지원단은 의료진이 접근하지 못하는 오지로 이동해 부상자를 진료하고, 옴 환자 확산 방지 및 치료 대책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의협 긴급 의료지원단 전체 활동을 마무리하고 의약품을 현지에 기증한 다음 11월 9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의료지원단>
▲의협 임원- 노만희 총무이사
▲국회의원- 이기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현지 상황단장- 서동엽(국립경찰병원 진료부장·일반외과)
▲국립경찰병원- 안일남(정신과) 이승림(정형외과) 민승기(비뇨기과) 정진호(응급의학과) 조민수(마취과 레지던트) 노은숙( 약사) 이경희· 김경희· 이규진· 이수현· 이지혜<이상 간호사> 박병배(행정) 김광석(경찰)
▲의협- 강보경(의협 전략기획팀원)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