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직원자녀 사생 및 족구대회
삼성서울병원은 10월 22일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직원 자녀 사생대회 및 족구대회를 가졌다.
후생과와 사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사생대회는 직원 자녀 및 친지 등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돼 유치부 대상은 양정희 병리사(진단검사의학과)의 자녀 이은서 양이, 초등부 대상은 마상철 실장(병리과)의 조카 김유림 양이 수상, 각각 자전거와 비디오게임기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족구대회는 한 팀 5명씩 1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영상의학검사실과 협력업체공동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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