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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과 관광으로 외로움 달랜 하루"

"온천욕과 관광으로 외로움 달랜 하루"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5.10.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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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인근 3개구 독거노인 40여명 '효도관광'

▲ 여행을 마친 독거노인들에게 경기도 이천쌀을 선물했다

서울아산병원은 20일 송파구·강동구·강남구의 독거노인 40여명을 초청, 효도관광 행사를 가졌다.

서울아산병원의 올해 운영목표인 '이웃과 함께 하는 병원' 행사의 일환으로 병원내 효도봉사팀(간호사 1명·자원봉사자 4명)이 각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추천받은 노인 40여명과 함께 경기도 이천의 온천 및 용인의 한국민속촌관광 등으로 진행됐다.

또 여행을 마치고 귀가하는 노인들에게 경기도 이천쌀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번 여행을 주관한 김병선 총무팀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불우한 이웃과 가족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점점 추워지는 날씨속에서도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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