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2일 서울 양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167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눈 검진을 했다.
이날 무료진료에는 의사·간호사·의료기사 등 총 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시력과 안압측정은 물론 세극등 현미경 검사와 안과 상담 활동을 벌였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수술을 받아야할 정도의 백내장 환자 가운데 수술비를 부담할 경제적 능력이 없는 주민을 추천받아 무료 개안수술을 시행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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