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2주년 맞아, 회원 가족 등 100여명 참가
서울 영등포구의사회는 10월 9일 창립 72주년을 맞아 'KTX 역사탐방 경주여행' 기념행사를 가졌다.
회원 및 가족 등 109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 여행은 오전 8시 서울역에서 KTX를 이용 동대구역에 도착, 관광버스 3대로 분승해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의 대능원(천마총)을 비롯 불국사와 민속마을 및 신라역사 과학관 등을 관광하고 오후 10시 40분 서울역에 도착했다.
신민철 회장은 "이번 여행은 회원과 회원의 자녀는 물론 장인 장모 등 가족과 함께 하며 의사회의 생일을 자축하는 뜻깊은 여행이었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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