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올리언스주 복구지원 성금 1400만원 적십자사 전달
보건복지부 본부 및 산하기관 공무원 3336명이 허리캐인 카트리나로 많은 피해를 입은 미국 뉴올리언스주의 복구지원에 보태달라며 십시일반 모금한 1400여만원을 4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복지부 전직원은 매년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2003년 대구지하철화재 및 태풍 매미 피해, 2004년 북한 용천역 폭발사건, 2005년 1월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각종 재난과 재해시 자율적인 성금모금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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