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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영상의학, 어디까지 왔나

분자영상의학, 어디까지 왔나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5.09.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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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학연구소, 30일 제11회 국제심포지엄

▲ 임상에서의 분자영상의 유용성 등에 대한 최신지견이 소개될 제11회 삼성분자의학 국제 심포지엄의 포스터

삼성생명과학연구소는 9월 30일 '분자영상의학'을 주제로 제11회 삼성분자의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PET·MRI 등을 이용한 분자영상의학의 발전 현황과 임상에서의 분자영상의 유용성에 대해 세계적 석학들이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모두 4개 세션에 걸쳐 ▲세포증식, 유전요법과 혈관영상의 분자영상(피터S.콘티·미국핵의학회장/미국 S.캘리포니아대학) ▲비혈관적 분자영상의 기법(로날드G.블라스버그·미국 코넬대학) ▲자기공명영상을 통한 간세포치료(제프W.M.불트·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망간을 이용한 자기공명영상(이정희·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분자의학시대의 분자영상적용(킹C.P.리·미국 국립보건원) ▲다차원 Perfluorocarbon 나노입자를 이용한 분자영상과 약의 조제(그레고리M.란자·미국 워싱턴대학) ▲방사선추적을 기초로 한 분자영상의 적용 가능성(이경한·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심혈관 분자영상의 발전(레너드 호프스트라·네덜란드 마스트리트 대학) 등이 발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하려면 삼성생명과학연구소 홈페이지(ssimm.sbri.or.kr)에서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등록하면 된다. 연수평점은 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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