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최근 항암제 ‘제시타빈 주사’(염산젬시타빈)를 발매했다. 제시타빈주는 일라이릴리 젬자의 제네릭 제품이다.
회사측은 "오랜 제제연구를 통하여 오리지널과의 동등성이 확보된 제품이며 비소세포폐암, 췌장암, 방광암 적응증을 획득하였고, 유방암 적응증은 내년 6월 추가 예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현재 코포랑, 테로풀, 독시플루리딘 등의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번 제시타빈주 발매에 이어 옥살리플라틴, 이리노테칸 등 블록버스터 항암제의 포토폴리오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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