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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 양성 학제 집중 모색

보건의료인력 양성 학제 집중 모색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5.08.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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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포럼 8일 프레스센터서 15차 포럼
'보건의료인 양성 학제 문제점' 주제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수업연한을 둘러싼 학제 개편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포럼이 열린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보건의료인 양성 학제와 관련한 문제점에 대하여'를 주제로 제15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풍만 교수(한양의대)의 '보건의료인 양성 학제와 관련한 문제점에 대하여' 주제발표와 이종욱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신의균(보건복지부 보건자원과장)·이한주(대한간호협회 정책국장)·김영권(건양대 임상병리학과 교수)·김양균(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교수)·이윤성(서울대의과대학 교수)·이충헌(KBS 보도본부 기자)·박경양(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장) 등의 지정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건상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최근 의학전문대학원제도 도입 등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수업연한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고, 간호사 및 의료기사 등 양성기간을 달리하는 학제가 혼재하면서 빚어지는 갈등 또한 여러 차례 지적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보건의료인 양성 학제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보다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포럼 관련 문의(의료정책연구소 ☎02-794-2474 내선 16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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