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근 교수로부터 척추질환 수술법 배워
인도의 신경외과 교수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에서 척추질환에 관한 신기술을 익히기 위해 내한했다.
주인공은 현재 인도 자한지르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딜립 키야와트 박사.
딜립 키야와트 박사는 11일에서 31일까지 3주간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춘근 교수로부터 풍선 척추성형술과 인공디스크 치환술 및 내시경하 디스크제거술 등 척추질환 수술의 신기술을 배운다.
딜립 키야와트 박사는 인도의 중진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강남성모병원에서 습득한 신기술을 인도에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1월에도 한달동안 인도의 신경외과 전문의인 팔라니야판 박사가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에서 박 교수에게 척추수술의 신기술을 연수받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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