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유방암 환자 자조모임 자발적 참여

삼성제일병원은 6월 30일 제2회 암환자돕기 바자회를 가졌다.

삼성제일병원의 자궁암·유방암 환자 자조모임인 청란회·라일락회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각종 먹거리와 물품 등이 판매됐다.

바자회 수익금은 암환자용 두건 구입 등 항암투병중인 환자를 위한 각종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