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의료발전의 허브 기관' 자리매김 약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0일 오전 11시 심사평가원 강당에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신언항 원장은 "그동안 심평원이 있기까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진료비심사평가기관으로 발전시켜온 것은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격려 한뒤, "국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 의료발전의 허브기관' 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강보험제도와 심평원 발전에 공로가 큰 경상북도의사회 등 7개 단체와 아주대학교 김동규 교수 등 3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심사실 권희정 차장 등 4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경영혁신전략본부 이기신 주임 등 82명에게 원장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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