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의 안산공장이 호주 식약청(TGA)로부터 GMP인증을 재승인 받았다．
이번 재승인은 2002년 호주 정부가 조인스정에 한해 GMP인증을 승인한 이후 그 폭을 확대시킨 것이다．
호주 정부로부터 GMP를 승인받으면 EU, 캐나다, 뉴질랜드 등 국가로부터 별도 실사없이 이들 국가에 등록 및 수출이 가능해진다．
SK케미칼 측은 "이번 재승인으로 기존 조인스 수출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며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의 현지 진출 추진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