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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사노피 아벤티스 파마 우종완 MR

한독-사노피 아벤티스 파마 우종완 MR

  • 이석영 기자 dekard@kma.org
  • 승인 2005.04.17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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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우종완

   전   공

  화학과

   경   력

  2001년 12월 아벤티스 파마 입사

 

  현재까지 열심히 다니고 있음.

  담당품목

  아마릴, 트리테이스, 트리아핀

  담당병원

  동작구·금천구 지역 의원, 한강성심·강남성심·대림성모병원

  좌 우 명

  근면·끈기·정직

 

"자장면, 순대국 같이 먹는 동생 같은 친구"
김 육(서문내과의원장·서울 동작구)
종완이를 만난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처음 봤을 때 법 없이도 살 사람 같더군요. 그런데 정말 끓이면 끓일 수록 진국이 우러나는 사골국처럼 아주 감칠맛 나는 친구에요.
둘이서 자장면, 순대국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보면, 친동생 같은 느낌이 들지요. 종완이도 사적인 얘기를 스스럼없이하고 저를 부담없이 대해줘요. 아 왜, 아무리 친해도 기본적으로 업무를 바탕에 깔고 만나면 술자리도 긴장되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종완이는 저랑 만나면 아주 편안해 보여요. 술 마시고 취해버리기도 하고.
언젠가 의사회 일에 필요해서 어떤 논문 데이터가 필요한 적이 있었는데 구할길이 없어서 고민한 적이 있었거든요. 종완이 한테 하소연했더니, 바쁜 와중에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구해다 줬어요. 어찌나 고맙던지.
제 와이프랑 셋이서 당구장에도 가고 재미있게 놀아요. 참, 등산 한번 같이 가기로 한지 꽤 됐는데, 올해는 꼭 가야지. 종완아 배낭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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