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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설립 이래 첫 심포지엄

서울의료원 설립 이래 첫 심포지엄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5.03.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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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심혈관센터 주관 '노인의 심혈관 질환' 등 발표

서울의료원이 병원 설립이래 처음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의료원 심혈관센터(센터장 김석연)는 11일 오후 6시 30분 원내 4층 대강당에서 개원의와 전문의 및 전공의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규록 교수(한림의대)와 장동익 내과개원의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노인의 심혈관 질환(김광일 교수·서울의대) ▲운동요법과 심장재활(성지동 교수·성균관의대) ▲심혈관 질환의 방사선 진단(이 헌 서울의료원 영상의학과) ▲맥압파혈류속도 측정을 통한 동맥경화증의 진단(김석연 서울의료원 심혈관센터장)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의가 이어졌다.

진수일 서울의료원장은 "일류 수준의 진료를 지향하는 공공의료의 모델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초의학 연구와 전공의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개원가에서 진료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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