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협 한방대책위 내주 출범···우선해결 과제 선정
위원장에 장동익 씨···의료계 대표 19명 참여
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 산하 범의료계 한방대책위원회가 내주초 출범한다.
대개협은 15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내과개원의협의회가 추천한 한방대책위원회 구성안을 승인했다.
범의료계 한방대책위는 장동익 내과개원의협의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대표 및 병원대표, 개원의대표를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4가지 우선 해결과제를 선정, 이를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4가지 우선 해결과제는 국민과 의사들의 한방에 대한 인식조사(설문조사)와 유명 한의원 조제약의 중금속 함유여부 조사, 의대와 한의대 교과과정 비교분석, 언론매체에 소개된 각종 한방진료의 과학적 분석시도 및 근거없는 보도에 대한 법적고발 등이다.
다음은 대책위 명단.
◇위원장= 장동익(대한내과의사회 회장)
◇위원= ▲유용상(미래아동병원) ▲한경일(서울시내과의사회 정책이사) ▲한상율(가은병원) ▲장인진(서울의대 약리학) ▲박병주(서울의대 예방의학) ▲안병민(전 가톨릭의대) ▲한경민(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장) ▲천상배(대한내과의사회 정책이사) ▲김종률(대한내과의사회 정책이사) ▲유태욱(연세 미모아의원) ▲안연모(안연모 소아과의원) ▲이경우(이경우 산부인과의원) ▲정헌하(미모아의원) ▲원유성(코앤코이비인후과) ▲홍경태(홍 피부과의원) ▲조도연(공중보건의) ▲최태인(전공의 협의회 상근 대외 협력이사) ▲이상진(공중보건의) ▲이종행(부평 남부정형외과)
◇온라인위원= ▲권윤정(신세계외과의원) ▲권계량(권 안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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