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대 여수지역 동문회는 의권투쟁위원회 투쟁기금으로 오백만원을 모금, 18일 기탁했다.김영창 재여조선의대 동문회장은 “여수지역에서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40여명의 동문들이 단합된 의지와 한마음 한 뜻을 표하고자 투쟁성금을 모으기로 결의해 기탁하게 됐다”며 적은 액수나마 의쟁투 활동을 위해 소중히 쓰여지기를 희망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