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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진료 환경 구축 촉구

양심진료 환경 구축 촉구

  • 이석영 기자 dekard@kma.org
  • 승인 2005.02.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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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사회 휴업 첫날인 20일 오전 10시 44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권쟁취 결의대회를 갖고 의료계의 정당한 투쟁을 집단이기주의로 매도하는 정부의 태도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 사회 혼란 야기시킨 정부 책임자 처벌 의약분업을 포함한 의료개혁 전반 재검토 양심진료 가능한 의료환경 구축 등을 촉구했다. 의쟁투 투쟁국과 각 반 회장을 중심으로 한 규찰대를 운영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강원도의사회 산하 의사회별로 자체 일정을 갖고 폐업에 들어갔다. 원주시의사회 임원 및 회원들은 원주의대 전공의 출정식과 의대생 연합집회에 참여, 의약분업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했다. 춘천시의사회도 자체 모임을 갖고 규찰대 운영등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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