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완공
보라매병원은 1월 27일 김성덕 원장을 비롯 서울대병원 서길준 응급의학과장·분당서울대병원 이중의 응급의학과장 및 서울의료원 표창해 응급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완공 기념식을 가졌다<사진>.
2004년 10월부터 시작된 리모델링공사를 통해 노후시설을 개보수하고 인테리어 등을 새롭게 단장, 기존의 비효율적인 단일 스테이션 시스템을 없애고 응급환자분류구역·집중치료구역·관찰구역·복지환자 치료구역 등 환자중심의 권역별 응급치료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의료진 동선 및 진료체계를 갖추게 됐다.
김성덕 원장은 "응급의료센터의 환경과 진료시스템 전환을 계기로 응급의료 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진료의 최일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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