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송재훈 교수(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가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국 18개 도시 3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항생제내성 감시 아시아연합(ANSORP)'을 창립하는 등 국제적인 보건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과학자상-의학의료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송 교수는 11월 30일 정보통신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순금메달을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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