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약사업본부는 1월 1일부터 혈장내 중요 전해질이 함유된 신개념 혈장증량제 '헥스텐드'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헥스텐드는 하트만과 같이 인체 정상 혈장 전해질 조성비율과 유사한 전해질 용액에 Starch가 혼합되어 있어, 기존 혈장증량제와 비교시 ▲혈액응고 지연의 부작용 감소 ▲고염소대사성산증 개선 ▲수술 중 혈액제제의 요구도 감소 등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헥스텐드는 미국 바이오타임사에서 개발, 미국 애보트사에 의해 북미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