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양 홍보담당은 1995년부터 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SCI 등재 국제학술지에 약 50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양 홍보담당은 위암의 조기검진을 비롯 병기별 적정치료, 분자생물학적 연구 및 유전성 위암 분야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는 한편 진행위암 수술의 국제연구를 일본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위암학회 상임이사, 대한암협회 총무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국제유전성위암공동연구체 한국대표 등을 맡고 있는 양 홍보담당은 "대외 언론홍보 활동을 비롯 병원보·인터넷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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