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은 17일 오후 5시부터 신관 7층 대강당에서 병원임직원 및 입원환자와 보호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캐럴 송 경연대회를 열었다.
개인 두개 팀과 중창 및 단체팀 아홉개 팀 등 모두 11개 팀이 참가한 경연대회에서 이사장상은 '노엘 메들리'를 부른 간호부의 명사간팀이 수상했으며, 총장상은 종합고객서비스팀의'실버메들리',의료원장상은 '해피크리스마스'를 부른 영상의학과의 화려한 외출 팀, 병, ,원장상은 '울면 안돼'메들리를 부른 외래간호팀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