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당뇨병성 족부궤양치료제 '이지에프'가 요르단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5년간 선급기술료를 포함하여 1천만달러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이번 요르단의 허가 취득으로 2005년까지 중동의 타 국가(이라크, 알제리 등)의 허가 취득이 가능해졌으며, 2006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전 지역의 허가 취득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범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