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오전 10시 백병원 인당관 9층 대강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종휘 교수를 비롯하여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인제인성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권이혁)는 "김경희 원장은 '천원진료'를 비롯해 수많은 무료진료와 영세민 지원사업을 전개한 공로로, 김우전 회장은 광복회에서 35년간 재직하면서 정의사회 구현에 공적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올해 3월 본지와 보령제약의 공동으로 제정한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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